What's going on2012.11.13 21:18



이스타불로 돌아가는 버스안이다.

이전버스처럼 여전히 와이파이가 작동하고, 서비스도 좋다.

이제 모든 여행이 거의 끝이났다. 긴 유럽여행의 마지막 도시였던 카파도키아도 떠났고

이른 아침 이스탄불에 도착후 몇시간뒤 공항으로 향할 것이다.






카파도키아, 실망은 하지않았다. 

단지, 날씨가 너무 궃었기에 여행할 기분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사람과의 만남에선 다른 도시만큼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난다.

터키 텔레폰카드를 사려들렸던 곳에서 몇시간이고 이야기하며 후에 터키탕에 같이 가 좋은 경험을 했고, 호스텔에서 만난 호주인이랑 낮에 좋은 시간을 보낸 후 밤에, 케나다, 미국인과 어떤 집에 초대받아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이야기로 만족스러운 밤을 보냈다.






내일 아침 이스탄불에 도착후엔 온라인 체크인을 한후, 포스트카드를 우체함에 넣고, 공항가기 전까지 전에 머물렀던 호스텔에서 양해를 구한후 푹 쉬어야 겠다.

Posted by 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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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진짜 멋진듯 ㅋ
    잘보고 갑니다 ㅋ

    2012.11.13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카파도키아가 원래 날씨가 좀 변덕스러운 게 있죠.
    전 여름에 여행했는데도 날씨 사정이 안 좋아서 벌룬투어가 3일인가 밀려있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벌룬 투어 타는 날에 날씨가 좋아서 가자마자 했지요 ㅎㅎㅎ

    2012.11.13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벌룬투어를 할까 안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날씨와 자금사정으로 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어요. 물론 최고의 선택이었죠 ^^
      집에 완전히 돌아온뒤부터 여독에 시달리기 시작하네요...
      3년전 3주간 유럽여행에선 전혀 못 느꼈었는데... 하긴 그 땐 2주뒤 바로 군대를 가야한다는 것이 저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후와... 빈혈, 뭉친 어깨와 목, 감기, 지독한 소화불량, 매스꺼움.. 5일째 아무도것도 거의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다음 여행부턴 꼭,, 귀국 1주일전부턴 술과 좋지않은 것을 멀리하며 몸을 푹 쉬어준후 돌아와야 할까봐요..

      2012.11.19 01:23 신고 [ ADDR : EDIT/ DEL ]
  3. 카파도키아는 사진으로 볼 때마다 가보고 싶어지네요. 직접 가서 보면 매우 재미있을 거 같아요^^ 하늘이 조금 무섭게 보이기는 하는군요. 왠지 비가 내렸을 거 같은데요?
    로미님, 이제 시차 적응하셔야겠군요 ㅎㅎ 한국에서 활기찬 일상 시작하시기 바래요^^

    2012.11.14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카파도키아
    여행내내 비가오고 추워,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시차 오자마자 적응했어요. 단지 여독이 너무 크게 작용하네요..
    지금까지 모든 걸 손놓고 그저 낫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여독에 걸리니 아찔하네요.. ^^;;

    2012.11.19 0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