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trip/09 Spain2010.05.22 19:19
 
  거리는 항상 활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저의 이베리아반도 여행지중 종착지였습니다.
  그렇다면 여행기도 제일 마지막에 올려야 순서에 맞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도시이기에, 제일 할 이야기가 많은 곳이기에 먼저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신분이 군인인지라 휴가때만 올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들은 여행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즉석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예술가, 하나의 큰 볼거리 였습니다.


   카우보이 모자를 쓴 채 목이 잘려 있는 행위예술가, 섬뜻했습니다.


  이 분은 결국 분장방법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한 것일까요?
 

  우리에게 친숙한 에일리언과 가위손


 
이런 행위예술가들이 즐비하게 있는 곳은 바르셀로나라는 도시의 '람블라스 거리(Las Ramblas)입니다.
  이 거리를 정의하자면 북쪽 까딸루냐 광장에서 남쪽 항구 가까운 파우광장까지의 약 1km의 대로를 말합
  니다. 이 거리를 중심으로 좌우로 음식점, 악세사리가게, 시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이 곳엔 언제나 관광객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람블라스 거리의 다양한 예술가들, 눈이 즐거웠습니다.


  왼쪽분은 진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


  주먹만한 유리구슬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는 독특한 머리를 한 청년

 
 
해가 지고 밤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거리는 호기심 넘치는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오히려 밤이 되고나니 커플들을 염두에 두고 기획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술을 구사하는 분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행위예술가들이 하나같이 동상처럼 정지해있어서 이렇다할 감흥을 느
  끼지 못하였지만, 밤이 되니 마치 그에 보상이라도 하듯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손수건, 장미 등 다양한 소재로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마술사
  



 


                                     

                                         

                         
Posted by 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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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투명인간과 공중에 떠 있는 사람...정말 신기하네요..
    투명인간은 아마도 그 전체가 모형이 아닌가요?
    사진으로 보니 모자밑에 지팡이같은 것이 받쳐주고 있는 것 같은데...

    2010.06.21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까딸루니아 광장에서 항구까지 이어지는 람블라스 거리 정말 좋은곳이죠!
    도로를 사이에두고 양쪽 오래된 건축물들하며 북쩍이는 인파속에서 거리의 에술가들하며.....
    늦은시간에도 노천가페에서 간단한 식사와 맥주한잔을 즐기수 있는 곳.
    좋은곳 다녀오셨습니다^^

    2010.06.22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람블라스 거리....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여행 하실 수 있을때.. 많이많이 하세요.

    2010.06.24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나보니 학교 다닐때가 가장 좋은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족들 설득이라.... ㅎㅎㅎ 큰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걸요~
    하시고 싶은 것 마음껏....!!! 하셔도 후회는 없으리라 감히 생각되네요.

    2010.07.17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방랑벽

    아마 목부분에머리가있는것같아요-
    머리끝까지옷을뒤집어쓰고 !
    엄청답답하지싶네요 ㅋㅋ
    모자와 선글라스는 그위에 막대를놓고얹어놓은것^^ㅋㅋ 이해가 가시려나요~

    2012.09.10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