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주 강가에 서있는 53m 높이의 발견기념비




           제로니모스 수도원을 나와 앞의 임페리오 광장을 지나 테주강가로 가면 발견기념비를 볼수있
           습니다. 이 '발견기념비'는 포르투갈 해양개척의 선구자 엔리케왕자의 사후 500년을 기념해 
           1960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또한 이 건축물은 바스코다가마가 향해를 떠난자리에 세워졌는
           데,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현대건축물이지만 역사적의미가 큰 곳입니다.






          선두에 서 있는 엔리케 왕자와 그를 도와 신천지 발견에 큰 공을 세운 사람들




       
엔리케왕자(Henrique, 1394~1460)는 흔히 '항해왕' , '해양왕'이라고 일컬어 집니다.
        그는 항로 개척에 있어서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아프라키 서부항로 개척
        이 있습니다. 대항해시대의 원년으로 삼는 1415년, 지브롤터 해협의 나라 '세우타'를 비롯한 몇
        개의 제도를 식민지로 만듭니다. 특히 '세우타'는 당시 이슬람권 무역의 중심지였는데, 이곳을
        장악함으로써 금,후추,흑인노예 등 엄청난 이득을 챙겨 유럽 최강대국이 됩니다.
        이 시기부터 에스파냐 등 각국은 이에 자극을 받아 육지 밖으로 시야를 돌리게 됩니다. 

        그는 항로개척뿐만 아니라, 나침반성능개선 및 항해술에도 무시못할 공을 세웠는데, 후에 바스코
        다가마, 콜럼버스 등 그와 어깨를 견줄만한 항해가가 나타날 수 있도록 초석을 놓았습니다.







테주강과 4월 25일 교




 
 
   그 넓은 떼주강에 단 하나뿐이며 그 길이가 2278m나 되는 다리가 바로 4월 25일교 입니다. 1966년 완성되
   었을 때의 공식 명칭은 '자유의 다리Ponte da Liberdade'였으나
당시 독재자 이름을 따서 '살라자르 교'라
   는 별칭으로 불려졌습니다. 이 후 1974년 4월
25일의 무혈 쿠데타로 살라자르 독재정권이 무너진 후 이를
   기념하여 '4월 25일교'
라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떼주강을 내려다보고 있는 28미터 높이의 거대한 그리스
   도像
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그리스도상과 같은 모양의 것입니다.
                                                                                              출처:
http://www.travelwiz.co.kr/
 





 옥상에서 바라본 리스본, 그 중 모자이크 무늬의 세계지도가 눈에 띕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오르면 테주강을 비롯하여 끝없는 대서양 지평선과 벨렘지구, 바로 앞 광장에
   새겨진 세계지도가 눈에 띕니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아래에 적혀있는 1541년은 포르투갈이 일본을 발견한 해입니다.






  
 
Posted by 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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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을 못 가봤는데..
    리스본이라..
    다음 여행때는 꼭 가보고 싶네요 :)

    2010.06.28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프라하 가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좋은곳(?) 많이 알려드릴게요 ㅋ
    전 프라하가 서울보다 편한거 같아요 -ㅁ-;;

    2010.06.28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우리나라가 지도에 보이는군요!

    오늘 로미님댁 들어오기 너무 힘들었어요...ㅡ,ㅡ

    2010.06.28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아니구요, 로미님 블로그 창이 안열리는거에요..
      제 컴이 잠깐 문제가 있었나봐요.ㅎㅎㅎ

      2010.06.28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니요 거주하는건 아니고, 프라하가 좋아서 자주 가고 있어요.
    여행을 나가면 꼭 다시 들르게 되는.....
    덕분에, 다른 여행객들보다는 더 구석구석 알게 된 것 같아요 :)

    2010.06.28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아래 있는 사람들을 보니 높이가 실감이 됩니다.
    전망도 아주 멋지구요. 리스본은 언제쯤 가볼런지...ㅎㅎ

    2010.06.28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기념비의 규모가 엄청나네요.
    자꾸 쳐다보고 있음 목이.... ^^;

    2010.07.01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럽에 살지만 가 본 곳이 몇군데 안됩니다.
    그런 곳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0.07.04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인천상륙작전 기념비를 연상케 하는...
    전쟁기념비따윈 앞으로는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
    (기존의 것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닷. --^)

    2010.07.05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주도까지 나와 있네요.. 넘 신기합니다^^
    엔리케 왕자는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인데 항해왕으로 알려진 사람이군요..
    탐도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2010.07.07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저도 대항해시대 팬이랍니다.
      4탄까지 즐겨놓고도 이름이 가물가물..^^
      이제 생각났습니다.
      감사합니다..로미님^^

      2010.07.07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10. 푸른 색이 많아서 그런지 눈이 참 시원해지네요
    블로그 구경을 하고 있으려니
    당장이라도 공항으로 뛰쳐 가서 뭐든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싶어 져요 (T^T)

    2010.07.11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블러그를 하면서 느끼는건 사진 기술을 배워야 겠다는 거에요.
    사진들이 예술이네요.

    2010.07.15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드라마가 있는 모든 장소에는 특별한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사진이라 더욱 고마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2010.07.19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블로그가 깔끔하네요..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포루투칼과는 다르군요~

    2010.07.27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생각도 못했던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정말 매력적인걸요! ^^

    2011.01.27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